장판 모서리 칼질은 기본 시공 과정이에요. 다만 들뜸·이음매 벌어짐·이색 같은 상태라면 하자로 볼 수 있고 A/S를 요청할 수 있어요.
모서리 칼질은 정상 시공 과정이에요
장판을 새로 깔았는데 모서리 부분에 칼질 자국이 눈에 띈다면 잘못 시공된 건지 걱정이 될 수 있어요. 장판 시공에서 모서리 칼질은 빠질 수 없는 기본 작업이에요. 방 크기에 맞게 10cm 정도 여유를 두고 재단한 뒤 실제 공간에 맞게 테두리를 칼로 다듬는 작업이 반드시 들어가요. 코너나 모서리 부분은 칼 처리 없이는 장판이 울거나 제대로 붙지 않아요.
모서리에 칼질 자국 자체는 시공 과정에서 당연히 생기는 결과예요. 다만 잘라낸 단면이 너무 거칠거나 끝부분이 들뜨거나 이음새가 맞지 않는다면 마무리가 부실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. 가족분들 말씀대로 교체하면 오히려 바닥이 더 울퉁불퉁해질 수 있어서, 현재 상태가 정말 하자인지 먼저 판단해보는 게 순서예요.
이어지는 장판이 있는 경우 두 장을 약간 겹쳐 올려놓고 한꺼번에 재단하면 이음매가 정확히 일치해요. 이후 용착제로 이음매를 접착하는데, 너무 오래 놔두면 장판이 녹거나 변색될 수 있어서 즉시 마른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중요해요. 문 쪽은 문틀에서 재단한 뒤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것이 기본이에요.
하자가 맞는 시공 문제 7가지
시공업체에 무상 A/S를 요청할 수 있는 하자 유형이 있어요.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A/S 신청이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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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음매 벌어짐 — 장판을 이어 붙인 이음매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벌어진 경우예요. 시공 직후가 아니라 며칠 후 벌어지는 경우도 하자에 해당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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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긋난 장판 무늬 — 이어 붙일 때 무늬를 맞추는 것이 원칙이에요. 무늬가 어긋나 있다면 시공자의 실수로 하자 처리가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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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 이물질 미제거 — 실리콘을 쏠 때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처리하면 이물질이 실리콘 옆으로 드러나요. 이것도 하자로 인정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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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판 이색(색 차이) — 같은 제품이어도 생산 시기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어요. 한 공간 안에서 색이 다르게 보인다면 제품 불량에 의한 하자로 처리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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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단 들뜸 — 문틀과 장판이 만나는 끝 부분이 부풀어 오른 경우예요. 장판의 길이를 너무 딱 맞게 절단하면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시공자 실수에 해당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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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도리 들뜸 — 도배 바로 다음날 장판을 시공하면 도배지가 채 마르기 전에 굽도리를 부착하게 되어 굽도리가 뜨는 하자가 생겨요. 이 역시 무상 A/S 대상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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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 이물질 미제거 — 시공 전 바닥 밑작업을 꼼꼼히 해야 하는데, 돌멩이나 이물질이 장판 위로 드러나는 경우는 사전 작업이 부실한 하자예요.
무상 AS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
시공 이후에 발생했더라도 시공자의 잘못이 아닌 경우에는 무상 A/S를 받을 수 없어요.
타 시공팀 실수로 인한 찍힘 — 장판 시공 후 이사를 하거나 다른 인테리어 공사 중 가구나 짐을 옮기다가 장판이 찍히는 경우예요. 장판 시공팀이 만든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유상 A/S로 진행해야 해요.
청소업체로 인한 변색 — 입주 청소 과정에서 강한 세제나 청소 방식으로 장판이 변색되는 경우도 시공 하자가 아니에요. 시공업체에 무상 A/S는 어렵고 유상으로만 가능해요.
실리콘 작업이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해요. 로봇청소기 물걸레 기능을 사용하면 바닥으로 습기가 스며들 수 있고, 시간이 지나면서 곰팡이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 걸레받이나 장판 이음매 주변에 실리콘 마감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시공업체에 요청해두는 것이 좋아요.
장판 이어붙이기 시공 순서와 주의사항
장판 교체나 부분 시공을 고려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시공 순서예요.
| 단계 | 작업 내용 | 주의사항 |
|---|---|---|
| 1단계 | 방 크기 측정, 10cm 여유 두고 재단 | 뒷판 줄에 맞춰 곧게 재단 |
| 2단계 | 코너 부분 본드 도포 | 장판이 잘 고정되도록 |
| 3단계 | 장판 펴서 깔기 | 울지 않도록 잘 펴야 함 |
| 4단계 | 이음새 처리 | 두 장 겹쳐 한번에 재단하면 이음매 정확히 일치 |
| 5단계 | 용착제로 이음매 접착 | 오래 두면 변색되므로 즉시 닦아냄 |
| 6단계 | 문틀 쪽 실리콘 마감 | 칼끝으로 자리 잡은 후 재단 |
바닥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기존 장판 위에 새 장판을 시공하는 것이 가능해요. 다만 기존 장판을 교체하는 것과 그 위에 덧까는 것의 장단점을 시공자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아요. 데코타일을 고려하는 경우 기존 바닥의 본드 잔여물이 접착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. 본드 제거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지는 바닥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시공 전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.
자주 묻는 질문
모서리 칼질은 시공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에요. 다만 잘라낸 단면이 거칠거나 테두리가 들뜨는 경우라면 시공 하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.
같은 제품이어도 생산 시기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고, 이는 제품 불량 관련 하자로 인정돼요. 시공업체에 A/S 신청하면 해당 부분을 다시 시공받을 수 있어요.
바닥 상태가 심하게 나쁘지 않다면 기존 장판 위에 새 장판을 바로 시공하는 것이 가능해요. 데코타일의 경우 기존 본드 잔여물이 접착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제거 작업이 필요한지 시공 전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.
도배 다음날 바로 장판을 시공하면 도배지가 마르기 전 굽도리를 붙이게 되어 들뜸이 생겨요. 시공자의 실수로 인정되어 무상 AS 대상이에요.